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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빠지면 인생 절호의 기회 - SK하이닉스

최근 반도체, AI 기업의 주가가 많이 내려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HBM 대장인 하이닉스도 주가가 많이 내려왔는데요.

 

저는 주가가 내려오는 것을 보고 22만 4천원부터 분할매수를 시작했습니다.

 

 

24년 7월 22일 기준 종가 205,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현재 Foward PER 9.76배이지만,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을 보고나니 더 실적이 좋게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증권사 컨센서스도 올해 영업이익을 20~26조 사이로 추정중인데요.

만약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26조를 낼 수 있다면 지금 가격은 말도 안되게 싼편이라고 생각합니다.

2달 전보다 주가가 오른 상태임에도  2달사이에 나온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 때문에 더 기대하게 되네요.

 

모든 일은 운칠기삼이라고, 기3 + 운 3.5 (7의 50%)  = 6.5

저는 65% 확률로 하이닉스가 오를거라 생각합니다.

35% 확률로 안좋을 수 있겠지만, 저는 현재 조금 씩 매수하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입던 팬티까지 팔아서 매수버튼 누르고 싶은데, 매일 조금씩 내리고 있어 금융주 조금씩 팔며 매수중이네요.

 

 

계좌가 2주 사이에 1,000만원 쯤 빠진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지만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꼭 살아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SK하이닉스 한번 쯤 공부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만 29세 무직 대출금 410만원의 조언이니 무조건 매수하지는 마시고, 매수 할지는 본인 의지대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성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