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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누군가에게는 필수 소비재 - 강원랜드

필수 소비재 : 대중이 소비하는 재화, 용역 중 소비자의 재정 상태에 덜 민감하면서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소비재

 

저는 누군가에게 이게 없으면 안된다. 없으면 죽을 것 같다. 싶으면 그것이 필수 소비재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강원랜드, 코카콜라, 펩시, 담배 등 도 필수 소비재라고 생각하는데요.

 

필수 소비재 + 공기업인 강원랜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가는 꾸준히 우하향중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규제도 심했던 규제와 엄청난 경쟁자(코인, 불법 온라인 도박)의 등장으로 인해 많이 주춤한 모습인데요.

강원랜드는 오프라인 사업이다 보니 직접 찾아가야하는 단점이 있는데,

코인이나 불법 온라인 도박은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보니,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질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공기업이지만 배팅액에 대한 정부 규제가 심한 종목인데요.

베팅금액 한도에 대한 규제가 그대로인 것도 문제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올해부터는  주주가치 제고가 목적으로 배당금을 확대해서 배당금 930원을 지급했는데요.

만약 내년에도 800원이상 배당금을 준다면 저성장 고배당주로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해외 카지노 업황과 다르게 우리나라의 규제가 풀릴 수 있을지, 불법 도박 근절이 잘 될지, 코인 시장의 인기가 사그라들지에 대해 고민하여 투자 할 수 있는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종목도 있다는 것을 확인해보시고, 다들 성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