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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자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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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캐피탈432-1 채권 만기상환 약 3달전쯤?.. 사뒀던 오케이캐피탈의 만기가 되어 만기 상환을 받았다. 채권으로 만기상환을 달성한건 처음이며, 수령 직후 어디에 쓸까 하다가.. 한국투자증권에서 때마침 장외채권 매수 경험 없고, 100만원 이상 매수 시, 10000원 신세계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하길래 만기가 약 90일 남은 애큐온캐피탈156-2을 102만원치 매수했다. (연이율 세전 5.9%) 나머지 금액으로는 요즘 유심히 보고있던 셀트리온 헬스케어, 신세계의 매수를 생각중이었으나.. 금일 아침부터 둘 다 막 오르길래 포기했다. 하루만 늦게 올라가지.. 갑자기 서정진 회장의 복귀와, 신세계의 자사주 매입이라니.. 너무 아쉽다. 하단은 주식 하실 때, 계산을 편하게 할 수 있게끔 만들어본 App입니다. 아직 초기 단계이나, 지속적으로..
유니켐38 채권 전량 손절 약 200만원치 매수했던 유니켐38을 금일 전량 손절했다. 사유는.. 무서웠다 현금성 자산은 적어, 채권을 발행했으나 목표가 미달, 사외이사 선임건 경영권 분쟁, 생각보다 높지 않은 골프장 리조트 지분율.. 이 모든게 투자하기에 리스크가 높다고 판단하여, 평단 8710원정도에 들어갔으나, 8664~8665원에 손절을 진행했다. 앞으로는 재무제표에서 재고자산, 무형자산/유형자산의 비중이 너무 높은 채권은 피해야겠다. 하단은 주식 하실 때, 계산을 편하게 할 수 있게끔 만들어본 App입니다. 아직 초기 단계이나,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sy.stock.stocktradinghelper 주식 평단 도우미 - Goo..
예금 기록 23년 2월 23일 현재 들은 예금은 이게 전부..작고 소중하지만 만 55세가 될 때 까지 꺼낼수도 없는 돈이다.원래는 들을 생각이 없었으나, 연말 정산시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세액공제를 알아봤고,그 결과로 납입금(최대 700 - 연금저축 400, 연금저축 + IRP 700)의 16.5%까지 세액 공제가 되는 연금저축, IRP계좌를 만든 후,IRP 계좌에 300 입금 후, 2년짜리 정기예금을 가입했다. 원했던것은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거의 최고금리급의 예금을 가입한게 됐다. 근데 IRP, 연금저축 이 두개.. 들고나니 생각보다 이점이 많은것 같아서 비중을 꾸준히 늘려보려 한다.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하겠다.
주식 기록 23년 2월 23일 가끔씩 주식 투자현황을 올려보려고 한다. 사진상에는 리스트가 너무 많아 가려져서 보이지 않으나, 지금 작살나 보이는 위 삼성증권 앱에 담겨져 있는 친구들은.. 좀 아픈친구들이다. (22년 1월~6월 사이로 매수) 얘네들은 나중에 추후 설명이 필요하면 해보겠다. 2월 매수 : 신세계(3주), 인버스, 모두투어리츠, 케이탑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위 사진 참조) 2월 매도 : 코리아써키트, 셀트리온헬스케어, 천연가스 ETN, LG전자, HLB제약 코리아 써키트, 셀트리온헬스케어, 천연가스 ETN에서 수익이 났고 LG전자, HLB제약은 한참 물려있다가 본전이와서 0퍼대 수익으로 탈출했다. 그돈으로 신세계, 인버스, 모두투어리츠, 케이탑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를 매수한건데.. 리츠를 물릴 수 있다고 생각은 했..
고금리 회사채 (high yield) 채권 유니켐38 매수 리스크가 높은 채권인 유니켐38을 195만원치 정도를 매수했다. 유니켐은 원래 자동차 시트를 판매하는 회사였는데, 골프장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채를 끌어모았다고 한다. 연매출은 1200억정도, 순익은 20년 112억, 21년 35억, 22년은 제자리거나 적자일 것으로 예상되나 올해 7월에 골프장을 정식 개장한다고 한다. 현재 재무제표를 확인하면 현금성 자산 100억정도, 재고, 유/무형 자산의 비중이 매우 높은 상태로 위험한 채권으로 보인다. 신용등급은 BB-, 매입 단가는 8710원정도, 표면이율 3%, 만기이율 5%로 만기까지 갈 경우 연 이율 10%정도, 세후 9퍼정도 예상되는 채권이나, BW 발행으로 떼어져 나온 무보증 사채이므로, 신용 등급도 낮고, 리스크가 매우 높은 편이라서 만기까지 들고 있을..
코리아써키트 주주들이 뿔났다? 아침부터 검색해보니 코리아써키트에 대한 안좋은 내용이 섞인 기사가 나왔었다. 어쩐지 기분이좋더라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2067717i "팔아버리는 게 답이다"…'3만원→1만원' 뿔난 주주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팔아버리는 게 답이다"…'3만원→1만원' 뿔난 주주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영풍그룹 계열사 코리아써키트 작년 영업익 1260억 추정 '사상최대' 고려아연 주식 600억 넘게 사들여 장형진 일가, www.hankyung.com 난 거의 차트만 보고 매매하기 때문에 13750원에 진입했었으나, 11500원까지 쭈~욱 떨어지고 돌아오는것을 보았었다. 그런데 돌아오고나서도 14000원만 닿으면 힘이 쭉 빠지더니, 아침에 악재성 기사가 나..
주식 매수/매도 금액 조회 삼성증권 앱은 과거의 매매기록을 확인하는게 쉽게 되어있었기에, 궁금해서 과거 주식을 열심히 하던 시절의 주식 매수/매도 금액을 조회해보았다. 기간 약 1년반정도 주식을 열심히 하던 시절이다. 자산은 적으나 비중은 높던시절.. 조회를 해보니 어지간히도 많이 사고 많이 팔았었다.. 7억이라.. 여유자금 70만원도 없는 지금의 나와는 뭔가 다른 이질감이 느껴졌지만 저렇게 위험하게 놀았는데 살아남은것에 감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