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주환원율 60%을 실천하겠다는 공시와 함께 주가가 급등하여 저도 들어갔습니다만..
그 뒤로 주가가 줄줄 흘러버린 메가스터디교육입니다.
왜 이렇게 흘렀을까요?
혹시 공부를 안하던 제가 교육주를 사서 벌을 받는 것일까요?
증권사 컨센서스를 보면 1분기 매출 예상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다 높게 나와있는데요..
증권사 컨센서스에 비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어닝쇼크가 나와버렸습니다.
영업이익이 급감한게 가장 커보이네요.
주주환원 60%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나 실적의 컨센서스 하회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2분기 실적이 회복된다면 주가는 회복될것이고, 아니라면 주가는 조금 더 저렴한 구간에 머물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제 평단은 60,700원 정도네요. 성장세가 회복되지 못하더라도 5만원까지 내려온다면 적극적으로 추가 매수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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