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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투자 일기

고배당주 / 채권 분산 투자 - 7월 13일 한투 계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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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준비 ~ 이직으로 인해 바빠지게 되어 생각보다 오랜만에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현재 채권, ISA, IRP, 연금저축 1, 연금저축 2 계좌의 현황을 공개합니다.

 

채권

우선 채권 계좌입니다. 99% 이상의 금액이 채권으로 이루어져있는 계좌이며 비중이 조금 줄었습니다. 만기 도래 및 부실 채권의 매도 후 타 계좌로 돈을 옮겨 주식을 물탔습니다.

 

IRP

다음으로는 IRP 계좌입니다.

채권 + 주식이 섞여있다보니, 그나마 제자리를 어느정도 유지하고있습니다.

리츠 + 커버드콜 ETF / 회사채 ETF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ISA

그 다음으로는 ISA계좌입니다.
ISA 계좌는 리츠 / CJ제일제당우 / 커버드콜 ETF / 금융지주 / 증권주/ 통신주 / GS우 / 채권(미국하이일드액티브(H)) 로 이루어져있습니다.
CJ제일제당우, 미국하이일드액티브(H)를 제외하면, 배당률이 모두 6%를 넘어가는 종목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저번달 배당락을 기점으로 주가가 너무 많이 빠져, 추가매수를 했습니다.

 

연금저축 계좌1

연금저축 계좌1입니다.

리츠, 미국하이일드액티브(H), 커버드콜 ETf로 이루어져있으며, 

배당 수익률은 굉장히 높으나, 주가는 그렇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연금저축 계좌2

연금저축 계좌2입니다.

커버드콜ETF / 미국하이일드액티브(H)가 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채권의 비중이 높은 덕분에 투자원금인 600만원 근처에서 머물러 있습니다.

 

 

 

 

개인계좌는 너무 처참해서, 다음에 따로 공개하겠습니다.

 

 

 

저는 반도체 관련주 / 2차전지 관련주를 매입하지 않고,
건설, 바이오, 고배당 (리츠, 증권, 통신, 금융지주) 위주로 모아가다보니 코스피는 2400에서 2600을 넘었다가 현재로 돌아올 동안, 계좌가 오히려 마이너스가 났습니다.

 

현재 반도체와 엮이지 않은 대부분의 주식들은 대기업일지라도 작살이 났습니다.

코로나의 저점인 20.03.19와 주가를 비교해도 비슷한 주식도 많습니다.

 

맞는 판단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런 때일수록 고배당주 위주로 더 모아가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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