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록 3월 24일

저는 현재 Android Developer이며 하단의 APP은 주식 하실 때, 계산을 편하게 할 수 있게끔 만들어본 App입니다.

아직 초기 단계이나,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jsy.stock.stocktradinghelper

주식 평단 도우미 - Google Play 앱

 

이번에는 제가 만든 App에 제가 매수한 주식들을 기입해봤습니다.

 

파이차트

종목을 많이넣으니 글씨가 겹치는게 보이는군요. 수정해놔야겠습니다.

주식 리스트

주식 명 / 주식 수 / 주가/ 수익률을 보이게 해놨는데,

처음 row에는 모든종목의 수익률을 추가해야겠고,

전체 금액에 대한것도 기입해야겠네요.

 

 

 

 

사실상 모든종목이 파래졌습니다. (신세계 하나빼고.)

충격적인 투자성과네요.

도합 마이너스 480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금리로 인해 시장이 안좋을거라고 판단하여 최근에는 리츠, 우선주를 주로 매입했으나

제가 간과했던점이 있었네요.

 

리츠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자본금이 100억이라고 100억짜리 부동산을 매입하는 것이 아닌,

50억을 대출하여 150억짜리 부동산을 매입합니다.

 

문제는 이렇게되면 레버리지 효과를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게 되는건데, 좋게 말해 레버리지지 사실상 적은돈으로 영끌족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죠.

리츠의 장점은 부동산 투자로 인한 수익 및 임대료로 인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인데, 저금리 시대일때는 이게 어느정도 유효합니다.

금리가 낮기 때문에, 연 2~3%의 금리로 대출을 받았더라도, 임대료가 연 5%정도가 나와준다면, 차익만큼 수익이 되니까요.

하지만 고금리 시대가 되었고, 리파이낸싱 시점이 돌아올텐데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는데로 족족 물리니 영끌족도 이런 기분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