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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보조 지표

쫄? - Fear And Greed Index

주식 투자를 할 때, 현재 시장의 상황을 알 수 있는 보조 지표인 Fear And Greed Index에 대해 설명해드리려 합니다.

 

Fear And Greed Index

 

 

공포와 탐욕 지수는 미국 주식시장의 심리 관련 변수들을 종합한 지수입니다

이 지수는 시장 모멘텀, 주가 강세, 주가 폭, 풋옵션과 콜옵션, 시장 변동성, 안전한 피난처 수요, 정크본드 수요 등을 통해 나타낸다고 되어있는데요.

상승 추세에서는 해당 지수가 상승하여 GREED 상태까지 올라가고,

하락 추세에서는 해당 지수가 하락하여 FEAR 상태까지 내려갑니다.

그래서 저는 이 지수를 쫄?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GREED 일 때 -  비싸서 못사? 쫄?,

FEAR 일 때 - 쫄?

둘 다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에서 주가의 가격은 늘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에, 투심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데요. 현재 투심을 알아 볼 수 있는 지표로,

FEAR ~ EXTREME FEAR 구간에서 적극적으로 매수 후, GREED 구간부터 주식 비중을 줄여 현금 비중을 늘려가는 방법도 있어 한번 참고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링크를 통해 들어가서 미국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s://edition.cnn.com/markets/fear-and-greed